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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초대석] 사기성 코인 판독 서비스 ‘뮤캅스’로 시장 개선에 앞장서다

이지윤 기자

2024년 12월 1일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피해 예방 가짜 코인 판독 플랫폼 ‘뮤캅스’는 이용자 중심의 가상자산 위험 평가와 모니터링에 특화됐다.

크게 △코인 안전도 판독 서비스 △심층 분석 보고서 제공 서비스 △피해사실 입증지원 서비스 3가지로 구성돼, 국내외 5대 거래소 API와 주요 퍼블릭 네트워크(이더리움, BSC, 폴리곤, 클레이튼)의 트랜잭션 데이터 수집을 통해 가상자산의 거래 안전도를 손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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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캅스 플랫폼에 대한 설명: 주요 기능과 특징은

가상자산은 기존의 금융투자(주식, 예적금, 펀드 등)에 비해 접근 경로가 상이하고, 투자 과정이 어려우며, 관련 용어가 달라 기초적인 이해 없이 투자하는 경우 사기성 프로젝트에 노출되기 쉽다는 어려움이 있다. 가상자산의 이런 특징들을 고려해, 뮤캅스는 일반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단순화시켜 ‘위험’, ‘주의’, ‘안전’ 등급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의 온체인 데이터와 오프체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심층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특정 가상자산 발행량이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이 어떤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 뮤캅스가 가상자산 사기 예방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뮤캅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가상자산의 정보를 단순화 시켜 누구나 알기 쉽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용어들과 금융적 전문성은 일반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진 사람들도 해당 정보가 투자에 유용한 정보인지를 알 수 없게 한다. 또 대개의 일반인들은 관련 정보를 어디서 취득해야 하는지도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비해 뮤캅스는 검색 한 번으로 코인 안전도를 판별해주고 분석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검색창에 간단히 코인 이름이나 주소만 입력하면 유사 코인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도에 따라 위험-주의-안전으로 분류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복잡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 또 사기코인 피해자의 경우 구체적으로 피해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운데 온체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이를 지원한다. 이런 점에서 뮤캅스가 정보취약계층과 같은 디지털 약자를 보호하는 새로운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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